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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회게시판

    삼성전자서비스...노조 파괴 피고인 채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황제5 작성일19-01-21 조회41회

    본문

    //www.busanmbc.co.kr/m01/m_0201.html?load=view&newsno=20190107002900000000T


    삼성전자서비스의 노동조합 파괴 공작 관련
    보도,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노조 파괴를 실행한 혐의로 기소된
    협력업체 전 대표가 이번엔
    삼성전자서비스의 직원으로 채용이 됐습니다.

    재판 중에 벌어진 일이라
    노조의 반발 등 갈등이 재점화할 조짐입니다.

    임선응 기잡니다.

    ◀VCR▶

    2014년 5월
    삼성전자서비스센터 노동자 염호석 씨가
    사측의 노동조합 탄압을 규탄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사법당국이 뒤늦게 수사에 착수했고,

    노조파괴를 실행한 혐의로 기소된
    협력업체 전 대표 A씨는
    지난 해 9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런데 석달뒤,삼성전자서비스는 A씨를
    직원으로 채용합니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센터를 총괄하는...
    남부지원그룹의 부장 자리에 취업시킨 겁니다.

    ◀INT▶
    "기존 원청의 관리자보다 더 높은 관리자로
    채용했다는 것은 이제 앞으로 노조 와해를
    터놓고 공식적으로 하겠다는 의도로
    저희는 볼 수밖에 없는 것이죠."

    지난 해 4월 삼성전자서비스 노사는...

    갈등 관계를 해소하고, 회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노조 측은 이런 합의를 어기고
    A씨를 채용했다며 사측을 성토했습니다.

    피의자 신분으로 재판 중인 이를
    채용한 건 있을 수 없다는 주장.

    사측의 말은 다릅니다.

    ◀SYN▶
    "(법적으로) 어떤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미리 죄가 있다 없다를 예단할 수 없지
    않습니까. (협력업체 대표 중) 희망자에
    한해서 저희가 직원으로 채용해서 근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협의) 항목에 있었어요."

    A씨 처럼 노조 파괴 혐의로 재판 중인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 대표는 7명.

    이들은 모두 전직 대법관이 설립한,
    유력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들을
    담당 변호인으로 선임했습니다.

    MBC뉴스 임선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