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국내 확산 주춤…해외 감염 여전히 위험
노로바이러스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등도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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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민족의 명절 설이 성큼 다가오며 보건당국의 감염병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현재 대구와 안산 등에서 나타나고 있는 감염병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어서다.
◇전세계적 홍역 유행… 해외여행객 ‘조심’
2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홍역 확진자는 40명이다. △대구 17명 △경기 17명 △서울 4명 △전남 1명 △인천 1명 등이다. 이 중 8명이 해외여행 중에 홍역에 걸렸고 국내 감염자 중 일부는 이들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보건당국은 홍역의 경우 대규모 지역사회로 번질 가능성이 낮다고 봤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국내 홍역 예방접종률이 97% 이상으로 집단 면역수준이 높은 상태”라며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이라 일부 감수성집단에 전파시켜 소규모 유행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유럽에선 지난해 기준으로 △우크라이나 8498명(사망 5명) △그리스 2634명(사망 4명) △이탈리아 2548명(사망 8명) △루마니아 5408명(사망 23명) △프랑스 2921명(사망 3명) △이스라엘 2301명(사망 2명) △러시아 3017명 등이 홍역에 걸렸다. 북·남아메리카에서도 홍역이 창궐 중이다. △베네수엘라 9101명(사망 76명) △브라질 1만 274명(사망 12명) 등이다.
미국에서도 홍역이 번지고 있다. 뉴욕주에선 152명의 홍역환자가 보고됐고 워싱턴주에서도 35명의 홍역 확진 환자가 보고됐다. 아시아에서는 필리핀(4412명), 중국(3714명), 말레이시아 1531명, 베트남(680명) 등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설 연휴동안(2월14~18일)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떠난 사람들은 94만명으로 추산됐다. 올해도 100만명에 이르는 인파가 해외여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여행 중 감염에 비상이 걸린 것이다.
보건당국은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1968년 이후 출생한 20~30대 성인과 12개월 이하 영아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권고 중이다. 소아감염학회 안종균 교수는 “12개월 미만 영유아의 경우 엄마로부터 받은 면역원 때문에 항체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해외여행을 예정하고 있지 않은 경우 권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독감 노로바이러스 등도 유행 중
독감도 전세계적으로 유행 중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선 119명이 독감으로 목숨을 잃었다. 홍콩에서도 독감유행 한달만에 74명이 사망했다. 일본에서도 독감 환자가 213만명에 이르고 있다.
국내에서도 3주(1월 13~19일)차 의사환자 분율은 1000명 당 23명에 달한다. 전주(33.6명)보다 다소 줄었지만 아직 유행은 지속 중이다. 음식을 많이 해 함께 나누는 명절의 특성 상 노로바이러스 등과 같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도 유의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표본감시 신고현황에 따르면 3주째에 240명의 환자가 보고됐다.
정은경 본부장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 환자와 접촉에 의해 감염될 수 있다”며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의 예방수칙 준수를 반드시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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